<쇼핑정보> 현대百 무역점 식당가 '고메 페스티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3 06:00:16
현대百 무역점 식당가 '고메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현대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기간(3∼19일) 무역센터점 전문식당가에서 '고메 페스티벌'을 열고 도원·일치프리아니·호면당 등 11개 매장의 음식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중식전문점 도원은 3∼5일 자장면 한 그릇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그릇을 덤으로 증정(하루 100명 한정)하고, 레스토랑 일치프리아니도 링귀니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1' 혜택을 준다.
호면당은 10∼12일 호바뤄우를 1만1천500원(정상가 2만3천원)에, 일식 전문점 히비끼는 히비끼 특선을 3만8천원(정상가 7만원)에 판매한다. 곰탕집 수하동은 보통 크기 곰탕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특' 크기 곰탕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전문식당가는 할인 행사를 거의 하지 않지만 세일을 맞아 가족·연인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쇼핑한 뒤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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