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원에 안전체험학교 3곳 시범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3 06:00:19

서울·강원에 안전체험학교 3곳 시범운영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는 서울과 강원도의 종합안전체험관 3곳을 '안전체험학교'로 1년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운영하는 광나루안전체험관, 보라매안전체험관과 강원도 태백시가 운영하는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이다.

안전체험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안전체험 활동을 쉽게 하도록 지원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안전체험학교 3곳은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종합안전체험관 10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뽑혔다.

교육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안전체험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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