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중세시대 느껴보세요"…발트 3국 상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4-02 08:25:33


참좋은여행 "중세시대 느껴보세요"…발트 3국 상품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직판여행사 참좋은 여행은 8박 9일 일정의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 일주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구시가 전체는 대부분의 건물들이 온통 붉은 벽돌로 지어져 이색적인 곳이다. 물위에 떠있는 요새 '트라카이 성'은 14세기 성곽을 보존하고 있어 중세를 배경으로 풀어낸 여러 영화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중세시대 건물과 거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인 지역이다. 상점 간판과 종업원의 복장까지 과거의 문화유산으로 여겨지며 당대의 분위기를 재현한다.





러시아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라트비아의 국경에 자리한 룬달레는 산림과 경지로 둘러싸인 여유로운 여행지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을 지은 천재건축가인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만든 '룬달레 성'이 대표 명소이다.





상품가격은 199만원부터이다. 출발 날짜에 따라 최대 20만원 비싸질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가이드, 관광지 입장료(선택관광제외), 1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된다. 가이드/기사 경비(90유로)는 현지에서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문의·예약은 ☎ 02-218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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