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아울렛, 봄맞이 할인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봄을 맞아 3∼12일 40여개의 의류·생활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 댓 레이디스 룩'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버버리는 3∼5일 패밀리 세일을 열어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DKNY는 2013년 봄·여름 여성의류를 70%, 지난해 봄·여름 여성의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분더샵에서는 알렉산더매퀸·스텔라메카트니·디스퀘어드·크리스찬루부탱의 지난해 봄·여름 여성의류와 잡화를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미샤와 마이클코어스 등도 할인 행사를 벌인다.

화장품·보석 브랜드 가운데는 더 코스메틱 컴퍼니 스토어가 크림 컴팩트와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골든듀는 결혼 상품 구매고객에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용품으로는 어라운드더코너의 콤피 캔들(3만9천원)과 더블유드레스룸의 향초·디퓨저(20% 할인), 분스 차량용 양키캔들(8천원대) 등이 나오고, 헹켈＆스타우브의 클래식 냄비(8.5ℓ/10만원대) 등 주방용품과 봉쁘앙·펜디 키즈 등 어린이 브랜드 제품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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