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페트병으로 만든 '캡슐 컬렉션' 한정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잡화 브랜드 MCM은 코카콜라와 래퍼 윌아이엠(will.i.am)이 함께 만든 브랜드 '에코사이클'(Ekocycle)과 협업해 친환경적인 '캡슐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캡슐 컬렉션 제품들은 크기에 따라 4∼27개의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캔버스로 제작했으며, 제품별로 활용된 페트병 개수를 표시하는 라벨이 붙어있다고 MCM 측은 설명했다.



새 제품은 MCM의 그래픽 이미지와 화려한 액세서리, 빨강·검정·흰색으로 구성된 에코사이클 특유의 패턴이 적용됐고, 백팩·토트·클러치·아이패드 파우치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된다.

새 상품은 1일부터 전 세계 지정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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