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자열 회장 지난해 보수 22억4천800만원(종합)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31 17:50:51
△ 구자열 LS그룹 회장
LS 구자열 회장 지난해 보수 22억4천800만원(종합)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LS[006260]에서 받은 연봉은 22억4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
LS는 구 회장에게 급여 19억2천100만원, 상여 3억2천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상여금은 구 회장이 준법·윤리경영 정착에 기여한 점, 자회사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점, 회사의 발전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해 지급됐다.
이광우 LS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6억8천100만원, 상여 1억5천600만원 등 총 8억3천700만원을 지난해 보수로 받았다.
LS산전은 구자홍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급여 19억2천100만원 등 총 22억5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구 의장은 지난 27일 LS니꼬동제련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별세한 구자명 전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직에 올랐다.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은 13억8천1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