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강남, 새 단장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는 약 3개월에 걸친 개보수 공사를 통해 101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로비, 사우나 등 호텔 전반적인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객실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원색과 과감한 패턴으로 꾸몄으며, 1층 로비와 레스토랑 역시 기존의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안티파스티 뷔페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오크' 레스토랑이 점심과 저녁 시간 모두 이용 가능한 '안티파스티(Antipasti) 뷔페'를 내달 6일부터 선보인다.

안티파스티 뷔페에서는 메인 메뉴와 함께 샐러드, 훈제연어, 모둠 치즈, 수프, 빵, 과일, 디저트 등 약 30종류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 스파게티와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A 코스는 3만8천원, 연어 스테이크나 채끝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택할 수 있는 B 코스는 5만8천원이다.



= 서울신라, 프랑스 디저트 '생토노레' 선보여 =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프랑스 디저트 '생토노레'를 선보인다.

생토노레는 크림이 가득 든 슈를 쌓아 올리고 크림과 과일, 견과류 등으로 장식한 디저트다.

피스타치오, 캐러멜, 헤이즐넛, 바닐라 등 다양한 맛의 조각 케이크 6종과 홀 케이크 3종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홀 케이크가 5만5천원부터, 조각 케이크는 1만1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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