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상 청소년 보호 캠페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31 11:50:07

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상 청소년 보호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31일 네이버, 다음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로엔엔터테인먼트, 소리바다, CJ E&M, kt뮤직, 네오위즈인터넷, 와이즈피어 등 국내 9개 인터넷기업 및 여성가족부와 함께 이날부터 온라인상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루드비코와 떠나는 청소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같은 제목의 웹툰을 통해 청소년 보호의 목적과 필요성, 음란물과 청소년 유해매체물의 차이, 여성가족부와 인터넷기업의 청소년 보호 관련 제도 및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페이지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와 인기협 홈페이지, 9개 참여 기업의 주요 서비스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온, 멜론, 소리바다[053110], 엠넷, 지니, 벅스, 몽키3에서 제공되는 배너·공지사항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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