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 '시그니처 디스틸러리 에디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엄선된 원액을 사용한 한정판 상품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2010∼2013년 주요 증류소의 몰트를 이용한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글렌버기 증류소의 역사를 기념한 '글렌버기 200주년 에디션', 과일 맛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파 에디션', 꽃내음과 과일 향의 '밀튼더프 에디션', 시트러스 풍미가 느껴지는 '글렌토커스 에디션' 등 그간 출시된 4가지 제품을 한데 모은 상품이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9천원(각 200㎖/소비자가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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