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속에 목련 '활짝'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전국적으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 도로변에 목련이 빗물을 머금은 채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5.3.18 ccho@yna.co.kr

전국 아침까지 비…서울 11∼18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수요일인 4월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1.5∼3.0ｍ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ｍ로 일겠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흐리고 한때 비, 구름조금] (11∼18)

▲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구름조금] (11∼18)

▲ 수원 : [흐리고 한때 비, 구름조금] (11∼18)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구름조금] (9∼17)

▲ 강릉 :［흐리고 비, 구름많음] (8∼11)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13∼20)

▲ 대전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2∼19)

▲ 세종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2∼19)

▲ 전주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3∼19)

▲ 광주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14∼20)

▲ 대구 :［흐리고 비, 흐림] (13∼15)

▲ 부산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4∼16)

▲ 울산 :［흐리고 비, 흐림] (12∼15)

▲ 창원 :［흐리고 한때 비, 흐림] (14∼17)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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