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공모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창의성과 전문성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가운데 선발하며, 지난 2011년 이래 총 83명이 뽑혔다.

올해는 10개 분야에서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소속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10월경 달인을 발표한다.

선발된 지방행정의 달인에게는 인증패와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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