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서해안부터 비…밤에 전국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며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구름많음, 흐리고 비] (8∼17)

▲ 인천 : [구름많음, 흐리고 비] (6∼15)

▲ 수원 : [구름많음, 흐리고 비] (6∼20)

▲ 춘천 :［구름조금, 흐리고 비] (6∼19)

▲ 강릉 :［구름조금, 흐리고 가끔 비] (13∼21)

▲ 청주 :［구름많음, 흐리고 비] (8∼18)

▲ 대전 : [구름많음, 흐리고 비] (7∼18)

▲ 세종 :［구름많음, 흐리고 비] (5∼18)

▲ 전주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9∼18)

▲ 광주 : [구름많음, 흐리고 비] (10∼18)

▲ 대구 :［구름조금, 흐리고 비] (10∼22)

▲ 부산 :［구름조금, 흐리고 비] (11∼19)

▲ 울산 :［구름조금, 흐리고 비] (9∼19)

▲ 창원 :［구름조금, 흐리고 비] (9∼17)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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