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와 디자이너' 중구 일자리사업 본격화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30 07:03:27

'호텔리어와 디자이너' 중구 일자리사업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호텔리어와 패션디자이너, 네일아트 전문가 등 268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로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호텔 종사자 과정은 신당동 중구여성플라자에서 운영되며 룸메이드 교육이 이뤄진다. 지역 내 호텔 14곳과 협약을 통해 호텔에서 실습과 개인별 컨설팅도 마련된다.

지난해에는 이 과정을 통해 교육생 189명 중 167명이 취업했다.

패션 디자이너와 의류 패턴사 과정은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내 실습장에서 운영된다. 패션디자이너반, 패턴 심화반, 패턴 CAD 심화반, 봉제반, 주말특별반 등 과정이 마련된다.

네일&속눈썹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에서 운영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과 창업을 알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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