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이윤미 부부, 홀트패밀리 위촉 (서울=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홀트패밀리로 위촉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김대열 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제공)

주영훈·이윤미 부부, 홀트패밀리 위촉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는 26일 주영훈·이윤미 부부를 홀트패밀리로 위촉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재능과 네트워크를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나누는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 홀트패밀리로 위촉하고 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10여년간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 물품후원 등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부는 이날 오후 열린 위촉식 후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위탁아동의 신체 및 사회·정서적 발달을 돕는 '발달놀이터'도 방문했다고 홀트아동복지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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