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에 가스안전장치 무상 보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26 16:02:23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왼쪽 3번째),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4번째)

가스안전공사, 전북에 가스안전장치 무상 보급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라북도와 가스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정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2019년까지 총 17억원을 들여 3만4천 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할 계획이다.

타이머콕은 가스 연소기 과열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장치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배관에 설치된 중간밸브를 닫아줌으로써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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