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국내 3개 병원과 항암제 R&D 협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26 10:43:44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3개 병원과 항암제 R&D 협력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임상시험센터를 '항암부문 연구개발 협력센터'로 지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3년간 이들 3개 병원의 임상시험센터와 항암제 전임상과 임상 연구개발(R&D)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 연구개발부의 수전 갤브레이스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임상시험센터 연구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협력을 통해 암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약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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