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세발토기만들기 등 청소년 체험교육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25 11:15:03
한성백제박물관, 세발토기만들기 등 청소년 체험교육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봄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은 24일 시작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학급 단위와 개인 단위의 참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이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를 주제로 한성백제 토기를 관찰하고 자기만의 세발토기를 만들 수 있는 '온조역사체험교실', 마을에서 풍납토성으로의 발전과정과 토성축조과정을 배우고 미니어처 풍납토성을 만드는 '초등학교 연계교육'이 마련됐다.
또 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학예사가 박물관과 큐레이터에 대해 설명하고 박물관 시설을 견학하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도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교육홍보과(☎ 02-2152-5830)로 문의하면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