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네이버와 만화원작 소재 웹드라마 제작 공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공동으로 만화 원작 소재 웹드라마 개발제작지원 공모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터넷 웹과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사업으로, 자유주제 공모이며 서울에 있는 업체이면 지원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편당 6천만원의 개발제작 지원금 외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온라인 방영,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소개서, 제작계획서, 시놉시스 및 대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SBA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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