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행업계와 농촌관광상품 공동개발 나선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22 11:00:12

농식품부, 여행업계와 농촌관광상품 공동개발 나선다



(세종=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여행사와 함께 고택과 종택 등을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개 민간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촌관광 자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민간여행사들의 농촌자원연계 관광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체험마을과 명품고택, 농가맛집, 식품명인 등 농촌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촌관광자원 연계상품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 박성우 과장은 "농촌관광 수요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정보부족과 여행 상품화가 미흡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농촌관광 정보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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