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하이마트, 전시·반품 '리퍼브 PC' 판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20 08:55:31


하이마트, 전시·반품 '리퍼브 PC' 판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인터넷 쇼핑몰(www.e-himart.co.kr)을 통해 '리퍼브(refurb)'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리퍼브는 '새로 꾸미다'라는 의미가 있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고객이 단순 변심으로 반품했거나 미세한 흠집이 있는 제품,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 등을 보수·재포장해 새것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하이마트는 삼성전자, LG전자, HP, 아수스(ASUS)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리퍼브 제품을 출시가격보다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수스(ASUS) 노트북 T100과 LG전자 데스크탑X810L은 각각 37만9천원, 19만9천원에 판매되며, 터치 조작이 가능한 23인치 델(DELL) 모니터 P2314T는 29만9천원에 판매된다.

하이마트는 리퍼브 제품 출시 기념으로 리퍼브 제품 구매 고객에게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최대 1년의 무상 애프터서비스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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