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署, 사회적 약자 155가구에 쌀 300포대 전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20 07:18:16

△ (서울=연합뉴스) 서울 양천경찰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2015.3.20 << 서울 양천경찰서 제공 >>

양천署, 사회적 약자 155가구에 쌀 300포대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서울 양천경찰서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모범 청소년, 가정폭력 피해자, 북한이탈 주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 155가구에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회 후원으로 마련한 쌀 300포대(3천㎏)와 이불 5채를 전달했다.

양천서 여성청소년과와 보안과 직원들은 각 가구에 직접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용배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범 청소년을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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