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서 '어린이책 속 폴란드' 강연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도서관은 24일 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이지원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가 '어린이책 속의 폴란드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강연한다고 18일 소개했다.

폴란드는 1989년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나서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었으며 어린이책 삽화 분야에서 전통을 자랑했던 나라다.

도서관은 또 이달 한 달간 세계자료실에서 폴란드 대사관으로부터 기증받은 폴란드 도서 37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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