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서 리쿠드당 중간득표율 23.7%로 1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8 11:00:03
△ '이겼다'고 해 주세요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실시된 이스라엘 총선 중간개표 결과, 강경 보수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리쿠드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8일 네타냐후 총리가 텔아비브 당선거본부 지지자들 앞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 보이며 인사하는 모습.
이스라엘 총선서 리쿠드당 중간득표율 23.7%로 1위
(예루살렘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총선 중간개표 결과, 강경 보수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리쿠드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스라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0%가량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 득표율은 23.73%, 경쟁자인 중도좌파 시오니스트연합은 19.06%의 득표율를 기록 중이다.
이스라엘 선관위는 득표율을 의석 수로 환산해 공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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