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평촌 메가센터 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8 10:50:00


LGU+, 평촌 메가센터 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66개 기업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평촌 메가센터' 세미나를 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 가상화·클라우드 인프라 ▲ 고밀도·고집적 서버랙 구성을 통한 운영 효율화 ▲ 비용·전력 절감 ▲ 친환경 설비 등이 집중 조명됐다.

평촌 메가센터는 서버랙당 평균 전력은 기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대비 5배가량 높은 10kW로, 클라우드 컴퓨팅 등 고전력을 요하는 서버 장비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또 28∼30도의 고온 환경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여름철 냉방비 절감 효과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는 7월 개장하는 평촌 메가센터는 축구장 12개에 해당하는 연면적 8만5천547㎡(약 2만5천878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으로 아시아 최대 IDC다. 고효율 냉방시스템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도심형 친환경 IDC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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