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 주부 25명 서울 음식물쓰레기 자문단 활동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8 06:00:06

△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모니터링단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각 자치구 주부 25명으로 구성된 음식물쓰레기 모니터링단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 위촉식 모습. (서울시 제공)

살림9단 주부 25명 서울 음식물쓰레기 자문단 활동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자치구 대표 25명의 주부로 구성된 음식물쓰레기 모니터링단이 이달부터 7개월간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부, 파워블로거, 통·반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모니터링단은 실생활에서 느낀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자치구 담당자와 의견을 나누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네이버 카페 '함께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네이버)'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제기하는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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