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함 비리' 황기철 前해참총장 합수단 출석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7 09:18:56

△ 질문에 답하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통영함 비리와 관련해 지난달 사퇴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의 조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통영함 사업자 선정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준장)으로 재직하면서 부하 직원들이 시험평가서 조작 등 비리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함 비리' 황기철 前해참총장 합수단 출석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통영함 비리와 관련해 지난달 사퇴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17일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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