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손주 키우는 법 강좌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3 09:31:12
동작구, 손주 키우는 법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음 달부터 조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조부모 되기-손자녀를 위한 조부모의 역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동작문화복지센터와 동작구보건소 사당분소에서 열린다.
강좌에선 ▲ 조부모와 손주의 유대감, 긍정적인 애착 관계 ▲ 손주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 조부모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과 치매예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가르쳐준다.
구는 만 5세 이하 손자녀를 둔 조부모와 예비 조부모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와 참가 신청은 전화(☎ 02-820-94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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