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영등포점서 남성의류 할인행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3∼15일 영등포점에서 '올젠·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캐주얼 특별전'을 열고 10억원 규모의 남성 의류를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영등포점 A관 6층에서는 올젠의 티셔츠와 셔츠를 각각 3만9천원에 살 수 있고, 36만8천원 성당의 재킷이나 점퍼를 12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앤드지에서는 바지를 3만원, 정장을 11만원에 선보이고 기존 판매가 30만8천원짜리 점퍼를 4만9천원에 내놓는다.

셔츠·면바지·재킷 등 일부 상품은 균일가 한정상품으로도 판매되며, 행사 상품은 이 기간 신세계 온라인 사이트인 SSG 닷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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