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로,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의류용품 공식 후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스포츠브랜드 자이크로는 자사가 2015년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의 공식 의류용품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이크로 측은 K리그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 유소년·여자축구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내셔널리그에서도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자이크로는 FC안양과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고양HIFC에 스포츠용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연합(UN) 해비타트와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이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실업축구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내셔널리그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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