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근로자 가족화합 지원 프로그램 운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1 12:00:05
산재근로자 가족화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가족관계 갈등을 해소하고 심리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5년도 산재근로자 가족화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후에도 집중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의 전문 심리상담사와 연계시켜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 중 희망자는 3월부터 11월 사이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올해 100가족(200여명)에게 1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산재근로자는 공단 지사 또는 직영병원으로 문의(☎1588-007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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