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결혼 11년만에 이혼조정 신청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0 18:13:13

김동성, 결혼 11년만에 이혼조정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씨가 결혼 11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초 부인 오모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을 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을 하기 위한 절차다. 조정을 통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혼 소송으로 가게 된다.

조정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김씨는 2004년 8월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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