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이공계전문가 연계해 기업 기술애로 해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0 12:00:17
중기청, 이공계전문가 연계해 기업 기술애로 해결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중소기업청은 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공계 전문가를 연계해 지원하는 '2015년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60여 개 대학, 연구기관, 비영리법인 등에서 활동하는 2천여 명의 이공계 전문가를 중소·중견기업과 연계해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사업비의 최대 75%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안식년을 맞은 교수가 기업에 상주하며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기술을 지도하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1∼20일 중기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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