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과일·채소 든 '힐링주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각종 과일과 채소로 만든 '힐링 주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프레시도시(Fresh ℃), 착즙기 업체 휴롬과 공동으로 힐링주스 메뉴 10종을 개발했다.

대표 메뉴는 오렌지·당근·비트가 들어간 '비타글로우', 파인애플·자몽·오렌지·당근을 혼합한 '파워레인저스', 사과·바나나·케일이 든 '더벡이직' 등이다.

봄철 미세먼지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사용했다고 현대그린푸드는 설명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