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신임 총지배인에 김영철 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10 08:50:02

더 플라자 신임 총지배인에 김영철 씨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의 총지배인으로 김영철(55) 호텔운영사업부 사업부장을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경기대학교에서 관광개발학 학사학위와 호텔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7년 한화개발 서울 프라자 호텔(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에 입사해 마케팅 팀장, 신사업 팀장, 외식사업 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더 플라자 최초로 사원으로 입사해 총지배인의 자리까지 올랐다.

김 총지배인은 "지난 40년간 국내 럭셔리 호텔의 표본이 된 더 플라자를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호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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