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전세계 박물관 소개하는 '뮤지엄위크'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09 10:48:41
트위터, 전세계 박물관 소개하는 '뮤지엄위크'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트위터코리아는 전 세계 44개국 1천개 이상의 예술·역사·과학 분야 박물관이 참여하는 '트위터 뮤지엄위크(#뮤지엄위크·#MuseumWeek)'를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뮤지엄위크'는 트위터가 진행하는 문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의 소장품 및 전시 관련 정보를 트위터에 '#뮤지엄위크(#MuseumWeek)'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과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전시기관들이 참여한다.국내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The_NMK), 국립현대미술관(@MMCAKOREA), 국립민속박물관(@tnfmk), 서울역사박물관(@seoulmuseum), 예술의전당(@I_Love_SAC), 두산아트센터(@DoosanArtCenter) 등 6개 기관이 함께 한다.
트위터 사용자라면 누구든 행사명 해시태그(#MuseumWeek) 및 매일 바뀌는 7개의 주제별 해시태그를 통해 전 세계 참여 기관들의 소장품을 감상하고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7개 주제는 '#뮤지엄시크릿(#secretsMW)' 등 참여 기관들이 트위터를 통해 소장품을 공개하는 5개의 주제와 '#뮤지엄시크릿(#secretsMW)'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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