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시인과 봄' 석촌호수에 시 산책로 조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06 07:20:39

'여류시인과 봄' 석촌호수에 시 산책로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봄을 맞아 '시(詩) 읽는 석촌호수 길'을 조성했다고 6일 소개했다.

구는 교보문고 잠실점과 함께 이달 말까지 이해인 수녀 등 여류시인의 작품 60편을 배너로 제작해 설치했다.

석촌호수 길에선 이해인 수녀의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과 최영미 시인의 '도착하지 않은 삶' 등 봄과 어울리는 여류시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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