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외국인 어울린 '다문화공동체' 지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02 11:15:02
서울시, 내·외국인 어울린 '다문화공동체' 지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내·외국인 주민이 모여 공동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15년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내·외국인간 갈등완화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내·외국인간 문화교류활동, 예술활동과 생활체육활동, 지역자원을 활용한 의제를 발굴하고 특성화하는 활동 등으로 나눠진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역이 서울인 3명 이상의 내·외국인을 포함한 주민, 외국인주민 대상사업을 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비영리단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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