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해빙기 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3-02 07:23:19
강남구, 해빙기 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해빙기를 맞아 재해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구는 4일 오후 삼성동 파르나스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소방서, 자율방재단,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요령과 인명 구조, 심폐소생술 과정을 시연하고 지반조사도 한다.
아울러 재난 요인이 많은 가스 시설, 교량, 축대벽, 대형 건축 공사장, 대형 옥상 광고물, 숙박시설, 노후 주택 등 26곳에 대한 특별점검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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