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MWC서 IoT기반 공기청정서비스 시연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웨이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MWC 2015'에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공기청정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는 박람회에 마련한 부스에서 오염된 실내공기를 센서가 실시간으로 측정해 고객의 스마트폰에 전달하고, 측정치를 바탕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현 대표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통해 홈 IoT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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