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 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 1천명 모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 신문 '내 친구 서울' 발간에 참여할 어린이 기자를 1천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일부터 22일까지며 지원할 어린이는 지원서와 지정 주제 기사 1편을 누리집(www.seoul.go.kr)에 내면 된다.

기사 주제는 '우리 동네 숨은 명소'나 '우리 학교 특별한 자랑' 중 하나를 선택해 200자 원고지 3매 분량으로 쓰면 된다.

어린이 기자가 되면 기자증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커뮤니티(http://club.seoul.go.kr/kid)에서 기사 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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