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상에 연합뉴스 `송파 세모녀 자살' 등 3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7 13:39:19
△ 제46회 한국기자상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연합뉴스 이슬기 기자(오른쪽)가 취재보도부문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2.10
jieunlee@yna.co.kr삼성언론상에 연합뉴스 `송파 세모녀 자살' 등 3편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삼성언론재단은 제19회 삼성언론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가 보도한 `송파 세모녀 동반 자살' 등 3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 추천위원회의 추천작 19편과 개별 응모작 등 총 66편을 대상으로 언론인과 언론학자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벌인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뽑혔다.
시상식은 3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명단.
▲어젠다상 = `통일이 미래다' 시리즈 (조선일보 주용중 부장, 배성규 차장, 석남준·안준호·이신영·황대진 기자)
▲ 취재보도상 = `송파 세모녀, 집세·공과금 남기고 동반 자살' (연합뉴스 김연숙·이슬기·하채림 기자)
▲ 사진영상편집상 =KBS 시사기획 창 `중국, 동해를 삼키다' (KBS 권혁일·김중용·정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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