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해양레저장비 산업에 올해 35억원 지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6 11:40:47

△ '자전거 안전 에티켓 꼭 지키세요'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자전거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헬멧 착용,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다짐 약속'을 발표하는 새해 시륜제를 연 뒤 총 33㎞를 달리며 캠페인을 벌였다. 2015.2.25 utzza@yna.co.kr

자전거·해양레저장비 산업에 올해 35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자전거·해양레저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예산(14억원)보다 133% 늘어난 것이다.

정부는 2005∼2014년 10년 동안 총 66개 관련 과제에 160억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자전거 분야가 38건으로 78억원이며, 해양레저장비는 28건, 81억원이다.

산업부는 2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기술개발지원사업 세부추진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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