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뚝섬 자벌레서 봄맞이 무료 전시회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6 11:15:01

한강 뚝섬 자벌레서 봄맞이 무료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봄을 맞아 다음 달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일명 '자벌레')에서 무료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6일 소개했다.

첫 번째 전시는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All art is imitation of nature'다.

이 전시는 회화·건축학과 대학생 연합동아리의 작품들로 구성되며 쓰레기를 소재로 한 사진, 서양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one story out of all: 분주함 속에서의 위로, 그리고 그 후' 전시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선 분주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성장의 메시지를 주는 사진, 삽화, 영상, 손 글씨 등 40여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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