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내달 22일까지 동시세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전국 436개 모든 지점에서 '2015년 첫 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실시해 ▲ 1등(1명) 1억원 ▲ 2등(5명) 1천만원 ▲ 3등(100명) 100만원 ▲ 4등(500명) 1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과 엔제리너스 커피 선물권(5등 1천명)을 증정한다.

특히 500만원이상 이사·혼수 용품을 사는 고객에게 약 3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준다.

다음 달 8일까지 i5급 이상의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뉴발란스' 운동화도 선물한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새해 첫 전국 단위 세일 행사인만큼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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