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롯데마트, 제철 봄나물 특집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6 08:00:06


롯데마트, 제철 봄나물 특집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롯데마트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제철 봄나물 특집전'을 열고 다양한 봄나물을 시세보다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취나물·달래(100g/국내산)는 시세보다 20% 싼 각 1천500원에, 봄동(100g/국내산)은 28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달래·유채·돌나물·참나물 등 여러가지 나물로 구성한 '봄나물 모듬'(100g)은 3천500원(점포별 품목 상이)에 내놓고, 70여개 점포에서는 즉석에서 버무린 봄나물을 100g당 3천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로 올해 봄나물 가격이 작년보다 20∼90%가량 올라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곽현기 롯데마트 채소 상품기획자(MD)는 "고객에게 좀 더 저렴하게 봄나물을 제공하기 위해 산지 직거래와 사전 계약재배 등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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