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서울 서초교육지원센터 내달 개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음 달 2일 서초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초교육지원센터는 기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입학정보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입학상담실, 직업체험실, 창의도서관 등 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군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장과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입학·진학 상담과 대입 설명회, 교육박람회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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