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품 SPA '마더케어', 홈플러스 입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6 06:00:12
영유아용품 SPA '마더케어', 홈플러스 입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홈플러스는 글로벌 영유아 용품 SPA(제조·유통 일괄화) 브랜드 '마더케어'가 4개 점포에 매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마더케어는 1961년 영국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 영국에 190여개, 전 세계적으로 1천2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마더케어가 입점하는 홈플러스 점포는 수원 영통점·인천 작전점·부천 상동점·대전 둔산점이다.
마더케어 매장에 직수입 상품과 국내 29개 협력업체 브랜드가 입점해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 5천여종을 선보인다.
임산부 전용 매장과 육아 용품 매장이 한곳에 있고,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여아 후드집업 우주복 2개 구매시 5천원을 할인해주고, 카시트 구매 시 시트 보호커버와 썬쉐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 행사를 연다.
올해 마더케어 매장 5개가 추가로 생기며, 오는 4월부터는 홈플러스 인터넷몰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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