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에 연합뉴스 `어린이집 폭행' 등 9편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제293회(2015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의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네 살배기 폭행' 등 총 9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1 부문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네 살배기 폭행」 =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강종구, 배상희, 윤태현 기자

△「거액 금품수수 현직판사 사채왕과 유착 커넥션 추적」= 한국일보 사회부 강철원, 김정우, 남상욱, 김청환, 정재호, 조원일 기자



■ 취재보도2 부문

△「북한 무장탈영병 중국서 조선족 4명 살해」= 동아일보 국제부 구자룡 베이징특파원



■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 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 류이근, 임인택, 최현준 기자, 경제부 김정필 기자



■ 기획보도 방송부문

△「미니학교의 진실」= EBS 교육뉴스부 박용필 기자



■ 지역 취재보도 부문

△「“뱃속 ‘새별이’ 얼굴도 못보고...”」 = 충청일보 사회부 신정훈 기자

△「일제강점 사료 방치 ... 재산 환수 ‘구멍’」 = KBS전주 보도국 신종호, 정종배, 김덕훈, 조선우, 박 웅, 진유민 기자

△「고등학교 ‘시험과목 바꿔치기’ 파문」 = 목포MBC 보도부 김양훈, 김진선, 조성택, 민정섭 기자

△「항체형성률 100% 구제역」 = KBS청주 보도국 이정훈, 이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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