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소용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4 08:52:43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소용량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240mL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렌지, 포도 등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각각 2천 원이다.

착즙주스는 농축액에 물과 향을 더해 만드는 환원주스와 달리 과일을 갈거나 짜낸 즙을 그대로 용기에 담은 주스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전 공정이 무균상태에서 이뤄지는 아셉틱 공법으로 제조돼 상온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장유통을 해야 하는 일반적인 착즙주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자연은 지중해 햇살 오렌지'의 1L 물량이 한때 동날 정도로 시장 반응이 좋아 240mL 제품도 출시하게 됐다"며 "야외 활동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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