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21개 시·군 22시 황사주의보 해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5-02-23 22:12:47

경기남부 21개 시·군 22시 황사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황사특보가 하루 만에 모두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이들 지역에 차례로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주의보로 대치한 바 있다.

이 시각 현재 수원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201㎍/㎥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약한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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